[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마마무 문별이 1년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돌아온다.
24일 RBW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문별의 미니 4집 ‘laundri’ 트레일러를 공개, 오는 8월20일 발표된다고 전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문별로 보이는 누군가 방 안 곳곳 널브러진 옷들을 헤치고 성큼성큼 걸어가 세탁기를 작동시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달 선공개된 ‘ICY BBY’를 비롯, 지난해 1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 : REPACKAGE’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작과 함께 선보일 문별의 색다른 음악감성을 예고하는 듯한 인상으로 관심을 끈다.
한편 문별은 최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의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 새로운 컴백을 위한 워밍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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