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배우 모건후가 티빙 숏폼 오리지널 드라마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에서 악역 최병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작부터 심상치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모건후는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에서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이자 현재 감독 지망생인 최병태 역을 맡아 복수극의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극 중 최병태는 과거의 악행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인물로, 주인공의 복수 서사에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는 톱 드라마 작가 강서연이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를 자신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욕망이 뒤얽힌 인물들의 이야기가 50부작 숏폼 드라마로 펼쳐진다. 2025년 8월 4일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되어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모건후는 “첫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부담도 있었지만, 작품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모건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벌써부터 차기작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숏폼 드라마 시장을 넘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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