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11일 가수 라인업, 이창섭·조째즈 등 총출동

‘대전 0시 축제’ 11일 가수 라인업, 이창섭·조째즈 등 총출동

대전 0시축제 (사진=대전시 제공)

‘2025 대전 영시 축제’가 오는 16일까지 대전역~옛 충남도청사 구간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초대가수 라인업, 프로그램 일정 등이 관심사다.

주요 테마로는 ‘레트로 기차마을’과 빵(0)시존 등 과거의 추억을 담은 레트로 체험 공간인 과거존과  K‑POP 콘서트, 거리 퍼레이드, 문화예술 공연, 시립예술단, 미디어아트 전시 등이 펼쳐지는 현재존,  VR·4D 우주여행, 미래과학체험관, 가족형 테마파크, 캐릭터 굿즈존 등K‑POP 콘서트, 거리 퍼레이드, 문화예술 공연, 시립예술단, 미디어아트 전시 등이 진행되는 미래존이 있다.

옛 충남도청 인근에는 캐릭터 테마존과 가족 뮤지컬이 어우러진 ‘패밀리 테마파크’가 조성돼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8월11일 월요일 가수 라인업으로는 스모킹구스, 조째즈, 이창섭, 비트펠라하우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목척교에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꿈돌이 아이스호텔’이 조성되며, ‘빵(0)시존’과 기차 테마 레트로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축제 기간(8월 6일 새벽 5시 ~ 17일 자정) 동안 중앙로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지하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하차 후 1번 출구로 이용 시 메인 무대와 바로 연결된다.

혼잡 시에는 중앙시장역 또는 중구청역을 이용한 후 도보 이용을 권장했다. 

교통 약자를 위한 ‘꿈돌이 중앙로 순환열차’와 순환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축제기간 2백만 명 이상의 찾을 것으로 보고, 매일 5백명 이상의 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축제를 진행한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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