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 중이다.
수백 년 전 중세 유럽의 그림 속으로 떠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환상의 보석 ‘아트리아 블루’를 찾기 위해 펼치는 색다른 그림 대모험을 그린 작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가 개봉 이후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8월 8일(금) 오후 1시 기준 누적 100,140명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 패밀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극장판 시리즈 45주년 기념 대작으로 역대급 제작진과 OST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상력과 ‘그림’을 테마로 한 고퀄리티 작화, 감동과 재미를 모두 갖춘 탄탄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일본 개봉 당시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고, 국내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전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도라에몽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네이버 htwo**), “과정의 가치를 도라에몽 특유의 순수한 시선으로 풀어낸 그림 같은 이야기”(네이버 wnst**), “진구의 애정이 담겨서일까, 엉망진창 도라에몽 너무 귀엽다. 최근 몇 년 동안 본 도라에몽 시리즈 중 제일 좋았다”(롯데시네마 김**), “귀여움은 기본, 어른이들 사로잡을 스펙터클 액션은 덤”(롯데시네마 레오**) 등 완성도 높은 연출과 감동적인 메시지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대원미디어㈜,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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