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몬스타엑스가 형원·주헌·아이엠 등 멤버들의 참여로 완성된 ‘더 엑스’와 함께 10주년 의의를 되새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오는 18일 공개예정인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비롯해 ‘새비어(Savior)’,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 등과 함께 10주년 완전체 공연 당시 깜짝 공개된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까지 총 6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특히 주헌(두 왓 아이 원트, 투스칸 레더, 캐치미 나우), 아이엠(두 왓 아이 원트, 새비어, 투스칸 레더, 캐치미 나우), 형원(파이어 & 아이스) 등 앨범마다 곡작업을 해왔던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작업에 나서며, 10주년 진정성을 더할 것을 예고한 바가 돋보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 발표로 활동에 돌입, 이후인 9월1일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정식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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