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딸 서아가 아이돌 제의를 받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이정현 딸 서아의 깜찍한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이 딸 서아에게 “동생 잘 보고 있어”라고 부탁했다. 이를 본 효정은 “서아가 동생을 너무 예뻐한다. 너무 잘 챙긴다”라며 서아를 칭찬했다. 이정현은 “서아 덕분에 휴식 시간이 생긴다. 너무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정현은 더운 여름을 맞아 빙수 만들기에 나섰다. 이정현은 “여름엔 빙수다. 빙수를 사 먹으려니까 은근히 비싸다. 정말 간단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정현은 “제가 아이를 낳고 손목이 완전히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정현이 손목이 아파서 우유를 열어달라고 부탁하자, 남편은 “이걸 못 한다고?”라고 놀렸다.
이에 한해는 “너무 많이 바뀌셨다. 대범해지셨다”라며 놀랐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아저씨 내 나이에 아이 둘 낳아봐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 이정현의 딸 서아가 엄마가 만든 빙수를 먹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마친 서아는 배꼽인사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붐은 “엄마 끼가 있다. 아이돌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정현은 “저도 아이돌 시키고 싶다”라며 딸의 아이돌 데뷔에 욕심을 드러냈다. 문샤넬은 “메인보컬 재질이다”라고 밝혔고, 효정은 “연락 많이 오시겠다. 큰일 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