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한다. 8월 8일 방송에서 이정현은 두 딸 서아, 서우 자매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집에서 여름 피서를 즐기는 딸들의 모습에 웃음이 터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둘째 서우는 욕조에서 목튜브를 끼고 첫 수영에 도전하며 깜찍함을 뽐낸다. 언니 서아는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물놀이 후, 서아는 갑자기 아일랜드 테이블 위에서 ‘곰 세 마리’ 노래와 율동을 선보인다. 얌전한 평소 모습과는 다른 서아의 깜짝 쇼케이스에 이정현과 남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노래 후 앙증맞게 배꼽인사까지 하는 서아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VCR을 통해 서아의 매력에 푹 빠진 MC 붐은 “아이돌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현 또한 “저도 서아가 아이돌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피프티피프티’의 메인보컬 문샤넬 역시 “메인보컬 재질”이라며 서아의 잠재력을 인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6kg 대형 민어를 손질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민어 풀코스 요리도 공개된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이정현 표 민어 요리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서아X서우 자매와 만능 요리사 이정현의 활약은 8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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