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예전에 스포티파이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앨범이 나온적이 있었음
볼프팩이라는 밴드가 이 사건의 주인공인데
(스포티파이는 30초 이상 들어야 돈을 주기 때문에 그걸 노리고 31초 32초 등으로 만든것)
볼프팩은 팬들을 위해 돈을 안받는 무료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싶어했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는 콘서트 투어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금전적인 지원이 필요했음
그래서 스포티파이에 아무 소리도 안나는 앨범을 올리고
그 수익으로 무료 콘서트 투어를 돌자는 방법을 떠올림
팬들도 이거 참 신박하고 재밌는 아이디어다 하고 참여를 열정적으로 해줬고
덕분에 아무 소리도 안나는 앨범의 스트리밍으로만
2만 달러 약 2700만원의 수익을 얻음
덕분에 2000만원 넘게 번 볼프팩은 약속대로
6곳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무료 콘서트 투어를 열며 해피엔딩
스포티파이는 나중에 이 소식을 듣고 당황하면서 정중하게 음원을 내려라 라고 요청
볼프팩도 목적은 이루었으니 합의하에 음원을 내림
물론 삭제되기전까지 발생한 2만 달러의 수익은 정상적으로 지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