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퍼스트레이디’ 합류! 억울함 연기로 안방극장 강타 예고

김기방, ‘퍼스트레이디’ 합류! 억울함 연기로 안방극장 강타 예고

/사진=단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기방이 MB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윤기주 역을 맡아 유진, 지현우와 호흡을 맞춘다. ‘명품 감초’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기방은 ‘퍼스트레이디’에서 현장 노동자 출신 윤기주 역을 맡아 밑바닥 인생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윤기주는 극 중 대통령으로 당선된 현민철(지현우 분)의 과거와 밀접하게 관련된 인물이며, 그와 주변 인물들을 얽매는 ‘그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정의롭고 순수한 성격을 지녔지만, 운명적인 갈등 속에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기주의 이야기는 드라마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방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감초’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순수함과 함께 내면에 깊이 자리 잡은 억울함, 정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동시에 표현하며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김기방이 출연하는 MB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 당선 후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정치권의 음모와 가족의 비밀을 빠른 템포로 담아낼 예정이며, 2025년 9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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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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