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화부 기자들이 주요 영화, 공연, 드라마를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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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 ‘웜바디스’ 이후 가장 신박한 좀비영화. 웹툰 찢은 이정은 엄지척!(윤기백 기자)
★★★★ 원작팬 만족 200%, 고양이도 열연하는 ‘만찢 앙상블’.(김보영 기자)
★★★ 익숙한 웃음과 감동 코드로 또 한 번 잘 버무린 조정석표 코미디의 자가복제.(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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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타스틱4:새로운 출발’
★★★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에만 충실했던 4명의 영웅들.(윤종성 기자)
★★★ 밍숭맹숭 마블 가족극. ‘어벤져스’ 후속편의 티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김보영 기자)
★★ 새로운 것 하나 없는 새로운 출발.(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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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착한 사나이’
★★☆ 시대극 아니고 현대극이라니. 오나라가 살렸다.(김가영 기자)
★★ 올드한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에 반전이 있길 바랐건만.(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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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렛미인’
★★★★☆ 간결한 무대와 몽환적 음악, 안무로 공연예술의 묘미를 극대화한 존 티파니의 마법같은 연출. 영화보다 더 애틋하고 스산하다.(윤종성 기자)
※별점=★★★★★(5개 만점, ☆는 반개, 별 개수가 많을수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