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전남편’ 김정우 누구? 직업·집안 재조명…과거 첫만남·연애·결혼·이혼 총정리 (+재벌, 자녀)

‘홍진경 전남편’ 김정우 누구? 직업·집안 재조명…과거 첫만남·연애·결혼·이혼 총정리 (+재벌, 자녀)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한 가운데, 전남편 김정우의 직업 및 집안 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홍진경 김강우의 첫만남, 연애, 결혼, 자녀 등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진경 김정우 이혼 (+결혼, 자녀)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2010년에는 딸 라엘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22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이혼 근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금은 괜찮냐”라는 정선희의 의미심장한 물음에 “라엘이도 잘 지내고 있고, 라엘이 아빠랑도 잘 지내고 있다. 이제 안타까운건, 우리가 이제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깝지만, 잘 지내고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홍진경은 “내가 라엘이 아빠를 처음 몇 년도에 만났냐면, 98년에 만났다. 지금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만나고 산 사람이다. 그럼 왜 헤어졌지, 궁금해하시겠지만, 저희는 그냥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게 아니다. 좀 다르게 살아보자. 그렇게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고,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믿고 따르던, 좋아하던 오빠지 않나. 지금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라고 전했습니다. 

 

홍진경 전남편 김정우 누구? (+직업, 집안, 나이, 재벌)

Mnet ‘TMI NEWS’

홍진경은 2021년 6월 2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다룬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8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홍진경은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 남편과 결혼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홍진경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교제 당시 예능인 이미지로 인해 시댁의 반대에 봉착했지만 설득에 성공해 6년 간의 긴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라고 전해졌습니다.

Mnet ‘TMI NEWS’

TMI NEWS는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인 홍진경의 남편은 21세의 나이에 이미 약 65억 원 상당의 신사동 빌딩 한 채를 보유했던 재력가”라며 “결혼 당시에는 압구정에서 스키숍을 운영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진경의 시아버지는 대기업 경영인 출신, 시어머니는 조부가 설립한 Y사립 여고와 Y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법인 E학원의 이사장으로 알려졌다. 2015년 당시 E 학원의 자산 규모는 약 189억 원”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홍진경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7세입니다. 남편 김정우는 홍진경보다 5살 연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홍진경 김정우 첫만남·연애 재조명

SBS ‘힐링캠프’

홍진경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이날 홍진경은 남편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밝히며 “남편을 3개월동안 쫓아다녔다. 처음 만난 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해보고 싶었다. 마음이 앞서 키스를 했는데 남편은 놀라서 줄행랑을 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왜 결혼을 했는지 아냐. IT가 발전하지 않아서다. 그때는 발신번호가 안 떴고, 그래서 내 전화도 그냥 받았던 거다. 남편에게 결혼을 조른 게 맞다. 살아보면 후회 안 할 거라고했다“라고 덧붙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홍진영 남편은 “밀당의 고수다. 전화를 여러 번씩 하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을 끊자 너무나 궁금했다. 그래서 한 달 가량을 기다렸다. 이후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 전에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됐다.이전에는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질문하는 시간을 보냈다면, 이번에는 서로의 생각과 미래, 희노애락을 이야기 나누면서 내가 생각했던 선입견이 많이 깨졌다. 내가 이 사람을 궁금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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