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에 ‘라디오스타’ 첫 출연 손호영, 박준형 ‘비굴한’ 에피소드로 복수 시작

26년 만에 ‘라디오스타’ 첫 출연 손호영, 박준형 ‘비굴한’ 에피소드로 복수 시작

/사진=라디오스타

 

데뷔 26년 만에 손호영이 MBC 간판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그간 숨겨왔던 이야기들을 쏟아낸다. 박준형의 쉴 새 없는 언급 덕에 이미 출연한 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는 손호영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짜 손호영’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6일)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와 함께 손호영이 출연,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손호영은 god 활동 시절 리더 박준형의 ‘비굴한’ 모습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 배우 송혜교와의 친분으로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열애설 이후 어색해져 연락이 끊겼다는 그는 당시 팬들 사이에서 윤계상과의 커플 팬픽이 유행했다는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또한 손호영은 god 활동 당시 ‘god의 육아일기’에서 ‘왕엄마

/사진=라디오스타

 

’로 불리며 남다른 인기를 누렸지만, 개인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의 아쉬움을 고백한다.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룹 활동에 매진해야 했던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재민이와의 꾸준한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도 밝힌다. 1999년생인 재민이를 기준으로 요즘 후배들의 나이를 가늠한다는 그의 말에 모두가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의 유쾌하고 진솔한 토크는 오늘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아이돌 손호영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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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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