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5일 “이수근의 아버님께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라고 알렸다. 향년 81세.
이어 “이수근을 비롯한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뤄질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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