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 이규혁과 함께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완벽한 레깅스 핏을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8월 3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번 주 주말 알차고 재밌었소, 다들 즐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달콤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운동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날렵해진 턱선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출산한 지 4개월 만에 완벽하게 몸매를 회복한 모습이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월에는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멋지다”,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