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상순이 순댓국 밀키트 대표 등장에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안녕하세요. 순디. 저는 순댓국 밀키트 대표다. 제가 협찬하겠다”라는 청취자가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상순이 청취자를 위한 선물 협찬으로 순댓국 밀키트를 희망했던 것에 대한 대답인 듯 보인다.
순댓국 밀키트 대표의 문자를 확인한 이상순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여러분이 정말 좋아하셨던 선물이 순댓국 밀키트였다. 순댓국 밀키트 때문에 댓글 창이 난리가 났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직접 방송도 들으시고 협찬도 해주신다고 하니 감사하다. 저와 제작진이 대표해서 감사 말씀드린다. 곧 제작진이 연락을 드릴거다. 연락이 잘 이루어져서 순댓국을 여러분께 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안테나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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