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10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피프티피프티(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오는 10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5인조로 재편한 피프티피프티는 중소의 기적을 만드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 5인조로 첫 발매한 ‘Love Tune’의 수록곡 ‘Gravity’가 여전히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Day & Night’의 타이틀곡 ‘Pookie’는 지난달 역주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Pookie’ 역주행은 멤버 문샤넬 표 ‘남돌 버전’이 만들어낸 것. 음원 상승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아이돌 사이 유행 챌린지가 되기도 했다.
‘믿고 듣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0월 신보로 돌아올 예정. 피프티피프티가 들려줄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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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