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안방극장 강렬 데뷔!

‘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안방극장 강렬 데뷔!

/사진=최윤지

 

신예 배우 최윤지가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이효리’ 역으로 첫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윤지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엄마에게는 냉랭하지만 엉뚱한 매력을 지닌 의대생 이효리 역을 맡아, 까칠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이효리는 쿨한 MZ세대 면모를 보이다가도, 뇌종양이라는 아픔을 감추는 복잡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는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윤지는 극 중 엄마에게는 차갑지만, 친구에게는 밝고 쾌활한 이중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병을 알고 난 후 가족에게 아픔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평이다.

최윤지는 지난해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데뷔 후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번 ‘첫,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윤지의 첫 주연작 ‘첫, 사랑을 위하여’ 2회는 오늘 밤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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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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