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매장에 있는 간판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다이소는 최근 자사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퀵커머스 서비스 ‘오늘배송’을 시범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다이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다이소가 퀵커머스 서비스에 나섰다. 퀵커머스는 주문 후 상품을 단시간에 고객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다이소는 얼마 전부터 해당 서비스를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다이소는 최근 자사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퀵커머스 서비스 ‘오늘배송’을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다이소의 ‘오늘배송’은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주문하면 4시간 내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 서비스로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다이소의 ‘오늘배송’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고객의 인근 매장에서 배달 대행업체 오토바이를 통해 상품을 배송해 준다. 4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하고 결제금액이 4만 원 미만일 경우 배송비 5000원을 부과한다. ‘오늘배송’은 반품은 가능하지만 교환은 불가하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다이소의 ‘오늘배송’ 서비스의 전국 확장 여부와 시기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 매장 간판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다이소의 ‘오늘배송’은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주문하면 4시간 내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 서비스로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4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해 준다. / 위키트리
다이소의 ‘오늘배송’ 서비스와 관련해 일각에선 500원부터 5000원까지 경제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다이소 특성에 비해 무료 배송 기준이 높다는 지적도 일부 나오고 있다.
‘오늘배송’ 서비스와 관련해 다이소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무료배송 금액 기준은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전체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라며 “향후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있는 다이소 전체 매장 수는 1500개가 넘는다. 전국 곳곳에 다이소 매장이 있는 만큼 시범 운영 중인 ‘오늘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경우 고객 편의 향상 및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까지 가성비 높은 상품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