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지상 콘텐츠 대대적 개선 등 향후 계획 공개

‘승리의 여신: 니케’, 지상 콘텐츠 대대적 개선 등 향후 계획 공개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2월 개발자 노트를 공개, 향후 진행 예정인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전했다.
 

▲ ‘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 이벤트 스토리(사진=승리의 여신: 니케 네이버 공식 라운지)

시프트업 ‘니케’ 유형석 디렉터는 게임 공식 라운지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년 콘텐츠부터 콜라보레이션 전개 방향성, 지상 콘텐츠 개편안 등 다양한 계획을 전했다.
먼저, 주요 이벤트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는 현재 3.5주년 미니게임을 개발 중에 있으며, 4주년 스토리 작성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신년 이벤트 스토리는 오래전부터 이용자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를 준비 중이라는 설명으로, 1월 1일 지난 신년 출시 캐릭터 ‘라피: 레드 후드’의 복각 픽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니케’의 대규모 이벤트 스토리는 내년 1월 신년 스토리로부터 출발해 4월 3.5주년, 10월 4주년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지난 3주년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베타 테스트 방식으로 선을 보인 ‘지상 콘텐츠’는 일일 플레이 부담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체 개선을 진행 중이다.
소개된 개선안에는 비전투 시 이동 속도 대폭 상향, 긴급 배치 활용도 개선, 모바일 조작 편의성 개선, 주요 콘텐츠 점령 시간 대폭 축소, 대형 랩쳐 HP 대폭 하향, 점령 구역 영구 보존, 지상 재료 헥사 블록 생산 용도 변경 등 다양한 방향성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정 사항을 적용해 향후 정식 출시 시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전개 방향성도 전해졌다. 오는 2026년 여타 IP 콜라보는 두 차례 진행되며, 콜라보 스토리를 줄이는 만큼 ‘니케’ 자체의 이야기 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프트업 ‘니케’ 유형석 디렉터는 “앞으로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전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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