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김천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3만장 전달

도로공사, 김천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3만장 전달

▲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5일 동절기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 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전날(15일) 동절기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 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취약계층 100가구에 연탄 3만장을 전달했다.

  

함진규 공사 사장은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천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천지역에 기반을 둔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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