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 정규앨범 ‘Starkissed’와 함께 막강한 현지영향력을 입증했다.
3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발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가 오리콘, 빌보드재팬, 라인뮤직 등 현지 차트에서 최상위 기록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는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3일 자, CD판매·디지털다운로드·스트리밍)에서 32만 4962포인트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지난 7월 국내 정규 4집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31만 3037포인트)를 뛰어넘는 수치성과와 함께, 통산 13번째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기록으로 현지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는 ‘톱 앨범 세일즈’, ‘핫 샷 송’ 등 두 부문에서 정상을, 라인뮤직 차트에서도 8일 연속(10월 20~27일 자) 일간 앨범 차트 정상과 함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과는 꾸준한 현지행보와 함께, 글로벌 성장세를 거듭해온 이들의 면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3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NHK MUSIC SPECIAL ‘NHK MUSIC EXPO LIVE 2025’’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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