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박지현, 톱스타-기자 디스 전쟁에 감정적 울림 더한다

‘요즘 대세’ 박지현, 톱스타-기자 디스 전쟁에 감정적 울림 더한다

가수 박지현.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로트 대세 박지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OST에 참여한다. 박지현은 에너지 넘치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드라마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11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얄미운 사랑’ OST에는 박지현을 비롯한 6팀이 참여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원한 보컬의 대성, 호소력 짙은 감성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차트를 섭렵한 이창섭, 유니크한 음색의 원슈타인, 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의 김나영, 호소력 짙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우디과 박지현이 함께 참여해 드라마 음악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박지현은 특유의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으로 극의 감정을 한층 풍부하게 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들은 물론 OST 리스너들까지 설레게 하는 박지현의 목소리가 극 중 톱스타와 기자의 앙숙 케미에 어떤 감정적 울림을 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구현에 집착하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사건이 끊임없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를 배경으로 톱스타와 기자의 얄미운 악연이 만들어내는 앙숙 케미가 색다른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김가람 감독(‘굿파트너’, ‘알고있지만’)과 정여랑 작가(‘닥터 차정숙’)가 의기투합했으며,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뮤직앤뉴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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