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출시 8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출시 8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사진 = 뉴시스

 

드림에이지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출시 8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드림에이지는 ‘아키텍트’ 1위를 기념해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상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 보상으로는 ▲중급 코스튬 소환 상자 10개 ▲중급 팬텀 웨폰 소환 상자 10개 ▲100만 골드가 제공되며 이용자는 ‘김실장 핫라인’ 게시글 내 쿠폰을 사용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차 보상으로는 ▲코스튬 소환 쿠폰 10개 ▲팬텀 웨폰 소환 쿠폰 10개가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 일정과 방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 안내될 계획이다.

드림에이지는 이번 성과에 대해 “대형 지식재산(IP) 중심의 경쟁이 치열한 MMORPG 시장 속에서 신규 IP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입소문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언더독의 반란’을 현실로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또 2022년 출범한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셔로서 처음 선보인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드림에이지는 이를 계기로 개발·운영·퍼블리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게임사로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림에이지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며 콘텐츠 완성도 향상과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달 5일 클랜 대항전인 ‘신석 점령전’이, 12일에는 월드 거래소 도입과 외형 변경권 등 주요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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