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3곡의 신곡을 더한 새로운 의미의 정규2집과 함께, 그룹의 다양한 감정선과 매력들을 완성형태로 선보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 정규2집 에필로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총 15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세림과 앨런이 작사참여한 타이틀곡 ‘Lemonade Fever(레몬에이드 피버)’를 비롯해 ‘OXYGEN(옥시즌)’, 앨런의 자작곡 ‘에브리데이’ 등 3곡의 신곡이 우선 눈길을 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참여한 ‘온 마이 웨이(On My Way)’, ‘스위시(SWISH)’, ‘SET NET G0?!(셋넷고?!)’, ‘랑데뷰(Rendez-vous)’, ‘파라노이아(PARANOIA)’, ‘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Straight Up To Heaven)’, ‘스타디움(Stadium)’, ‘마리오네트(Marionette)’, ‘언더독(Underdog)’, ‘클릭, 플래시, 파우(Click, Flash, Pow)’, ‘럽 미 어게인(Love Me Again)’, ‘위시 어폰 어 스타(Wish Upon A Star)’ 등 정규2집 트랙들이 더해진다.
이러한 앨범구성은 성장을 거듭해온 크래비티 본연의 음악적 역량과 매력들을 보다 풍성하게 드러내는 바로, 팬들은 물론 대중을 향한 새로운 다짐을 건네는 크래비티의 면모를 직감하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크래비티 정규 2집 에필로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는 오는 11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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