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홍현희, 이나영과 관리 후 확 바뀐 미모…유재석도 쓰담쓰담 “눈도 바뀌어” [엑’s 이슈]

‘-16kg’ 홍현희, 이나영과 관리 후 확 바뀐 미모…유재석도 쓰담쓰담 “눈도 바뀌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홍현희가 관리 중인 근황과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부부 동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를 만났다.

유재석은 제이쓴과 함께 등장한 홍현희를 보며 “인물 났네”라며 놀라워했고, 이효리 또한 “뭐야”라며 홍현희의 비주얼 변화에 감탄했다.

홍현희는 “필라테스를 해서 척추가 펴졌다”고 근황을 밝혔고, 유재석은 홍현희의 턱을 만지며 “어떻게 된 거냐. (턱살이) 날아갔다”고 재차 감탄했다.

홍현희는 “운동으로 날렸다. 이효리 언니가 영향을 주셨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이효리가 현희 너무 예뻐졌다고 했다”며 공감을 표했다.

또한 제이쓴은 “홍현희가 저녁을 안 먹는다”고 이야기했고, 홍현희 또한 “자기 전까지 먹었었다”며 속이 불편해 저녁 단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이효리에게 요가원 체인점을 내달라고 요청했고, 유재석은 그에게 “어디 다니냐”며 현재 운동 중인 곳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저 이나영 씨 같이 다니는 곳 간다”며 필라테스 중임을 밝혔고, 제이쓴은 “선생님만 같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홍현희는 “인사 한 번 했다”고 덧붙였고, 제이쓴은 “그 정도면 성공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홍현희를 빤히 쳐다보다가 “서클렌즈냐. 눈 색깔이 달라졌다. 늑대개처럼”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렌즈를 끼기 시작하더라”고 답했고, 홍현희는 “나이가 있다보니 진한 화장보다는 아이라인도 안 그린다. 화장 안하고 렌즈만 끼는 효과로 (바꿨다). 원래 화장 진한 스타일이다”라며 변화를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후 2021년 2세를 낳기 위해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홍현희는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뜬뜬’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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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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