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하하가 ‘영포티’ 밈을 언급하며 포효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런닝맨’의 첫 미션으로 ’80m 순위 달리기’를 할 예정임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은 “(달리기를 위해) 오늘 일부러 싼 바지를 입고 와 달라고 했다”고 이야기를 건네자, 하하는 “이 바지 비싼 바지”라며 최신 유행하는 비싼 런닝 바지를 입고 왔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드디어 하하의 시간이 왔구나. 저 영포티를 위해서 진짜…”라며 ‘영포티 밈’을 언급하자, 하하는 ‘영포티 밈’의 필수 요소인 주황색 아이폰을 꺼내 보이며 포즈를 취하며 폭소케 했다.
이어 하하는 “영포티 일어나라!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슈프림 우리 때부터 된 거야. 스투시? 우리 때 잘 입어서 된 거야!”라며 포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런닝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