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논란 폭로한 A씨, 합의를 위해 돈 받았냐는 의혹에 직접 올린 해명문 내용 (+인스타, 트위터, 카톡사진, 소속사)

이이경 사생활 논란 폭로한 A씨, 합의를 위해 돈 받았냐는 의혹에 직접 올린 해명문 내용 (+인스타, 트위터, 카톡사진, 소속사)

KBS / 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했다가 허위임을 인정한 네티즌 A씨가 “합의를 위해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A씨는 SNS에 직접 글을 올리며 “돈도 받지 않았고, 협박당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A씨의 해명문: “합의·금전 사실무근”

이이경 인스타그램 / 폭로자 블로그

10월 23일 A씨는 X(구 트위터)에 글을 남기며 “개인정보가 유출되더라도 연락하지 말아 달라. 난 돈 안 받았고 협박도 안 당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앞서 폭로 글 삭제 이후 “이이경 측과 합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자, 게시글을 복구하며 “합의도 없었고 금전도 받지 않았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다른 이용자가 “돈을 받았는데 말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A씨는 단호히 “안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사건의 발단: AI 조작 이미지

폭로자 블로그 / 이이경 인스타그램

A씨는 지난 20일, “이이경의 사생활 카톡 대화”라며 여성들과 나눈 음담패설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곧 이이경 측은 “A씨가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성 메일을 보냈고, 폭로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A씨는 “AI로 만든 조작 이미지였다. 글을 쓰다 보니 실제처럼 느껴졌다”며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계정을 한 차례 삭제했다가 다시 복구해 해명문을 올렸습니다.

 

이이경 측의 입장과 대응

MBC

배우 이이경의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향후 추가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온라인 여론과 향후 파장

KBS

이번 사건은 AI 기술을 활용한 가짜 이미지 생성이 연예인 사생활 루머로 악용된 대표적 사례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명백한 허위 폭로”라는 비판과 함께,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허위 게시물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