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스테이블 코인 미는 이유

미국이 스테이블 코인 미는 이유

내용:

2019년 저커버그는 디지털 화폐 리브라를 발행하려다가 하원 불려가서 질타 당하고 계획을 접음.

NO.1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의 지위를 흔들 수 있다는 정부의 걱정 때문에.

그로부터 6년 뒤,,

2025년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은 스테이블 코인에 우호적인 발언을 함.

(미국 채권으로 담보된 스테이블 코인 업체 허용 긍정적)

기존의 송금 방식인 스위프트.

해외 송금 해본 사람은 알 것임, 주소, 은행코드?, 스위프트 코드 별의 별 정보를 다 입력해야 함.

(게다가 느림!)

반면 달러 스테이블 코인으로 송금(해외 포함)하면 카톡으로 사진 전송하듯 편하게 할 수 있음.

참고로 지구상에 은행계좌 없는(=만들기 힘든) 사람이 대략 16억 명 정도임.

실제로 해외 파견된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할 때 주로 쓰이는 게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함.

송금뿐만 아니라…!

실제 결제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음.

카드 결제보다 편리한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스템..

‘난 카드가 더 편한데?? 이런 걸 누가 씀?’ 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달러 스테이블 코인 결제액이 마스터와 비자 결제액을 합친 것보다 커졌다고 함 ㄷㄷ

심지어 마스터 카드는 경쟁 상대인? 스테이블 코인과 손잡을 정도..

세 줄 요약:

미국이 미국 채권을 담보로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 적극 장려하고 있음.

쉽게 말해서 전 세계에 달러 기반 디지털 저축은행을 만들겠다는 거임.

중국이 페트로 위안(석유 결제 대금)한다고 자금 붓던 거 말짱 도루묵 될 지경.

p.s.






출처 및 다시보기: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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