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울릉도 해변가에 도착하자 스타일 걱정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울릉도 해변가에 도착해 스타일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같은 팀이 된 문세윤, 딘딘과 함께 울릉도의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포항에 도착했다.
김종민은 해변가에 도착한만큼 물 게임을 할 것으로 예상되자 “머리 해서 물 못 들어가는데”라고 걱정을 했다.
제작진은 물에 들어가는 입수게임은 아니고 베도라치 손낚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전 벌칙으로 베도라치 손낚시를 해봤던 김종민은 “손맛이 너무 이상하다”고 했다.
유일한 경험자인 김종민은 문세윤과 딘딘에게 미끼인 오징어를 돌로 빻은 뒤 돌을 살짝 들어서 웅덩이에 미끼를 넣고 기다려야 한다고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