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은근한 시크감을 더한 러블리 비주얼로 첫 팬콘서트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웨이크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zna 데뷔 첫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명의 미니2집 콘셉트 분위기를 함축한 핑크빛 파티 스타일이 묘사돼있다.
우아한 러블리 비주얼과 대비된 멤버들의 미묘한 표정들은 독특한 오브제와 음식들과 맞물려 팬콘서트의 반전 무대들을 예고하는 듯 보여 주목된다.
한편 izna는 최근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를 앞세운 미니2집 ‘Not Just Pretty’ 활동을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11월8~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팬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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