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개척자’로 통하는 이수만 키 프로듀서가 제작한 걸그룹 ‘에이 투 오 메이(A2O MAY)’가 24일 첫 번째 EP ‘파파라치 어라이브(PAPARAZZI ARRIVE)’를 발매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데뷔 10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첫 EP이자 피지컬 앨범이다. 타이틀곡 ‘파파라치 어라이브’를 포함해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담은 솔로 및 듀엣곡까지 총 14곡이 실렸다.
또한 영어로 구성된 글로벌 버전, 중국어 버전 등이 동시 수록되며 글로벌한 활동의 지향점을 분명히 했다.
‘파파라치 어라이브’는 사이렌처럼 맴도는 신스 리프가 특징이다. 강렬한 일렉트로 사운드 위로 A2O 메이의 역동적인 보컬을 통해 자신감과 패기를 전한다.
컴백 당일 A2O 메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버몬트(The Vermont)에서 미디어 데이를 진행하다. 25일에는 LA 유니버설 시티 워크(Universal City Walk)에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