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절제 블랙-세련 화이트’ 수트핏 눈길…미니2집 콘셉트컷 공개

리베란테, ‘절제 블랙-세련 화이트’ 수트핏 눈길…미니2집 콘셉트컷 공개

리베란테. 사진=EMK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가 흑백 수트핏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앨범 속 절제감과 세련미를 강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EMK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리베란테 미니2집 ‘BRILLANTE(브릴란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화이트와 블랙톤의 수트를 착장한 김지훈, 진원, 노현우 등 리베란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베란테.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세련된 분위기의 감성 눈빛을 보여주는 화이트톤, 깊이감 있는 절제된 카리스마 분위기의 블랙톤 등 사뭇 다른 분위기는 한층 더 폭넓은 시선으로 특유의 크로스오버 감성을 풀어낼 이들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새 미니 ‘BRILLANTE(브릴란테)’는 ‘빛나는’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타이틀과 함께, 리베란테의 음악적 여정을 잇는 두 번째 챕터다.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를 필두로 한 다양한 곡 호흡과 함께 찬란함뿐 아니라 인내와 성숙의 시간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리베란테(Libelante)는 오는30일 미니2집 ‘BRILLANTE(브릴란테)’를 발매하고, 11월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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