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서하얀, 의류 팝업스토어 성황…연예계 동료들 응원 잇따라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연예계 동료들의 발걸음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3일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개인 SNS 스토리에 “하얀 언니네 팝업으로. 내가 키가 조금이라더 컸으면 싹스리 했을텐데. 그래도 예쁜 모자랑 케이프랑 겟해서 예쁜 겨울 맞이할 수 있겠다”는 글과 함께 다수의 쇼핑백을 든 인증 사진을 올리며 응원을 보냈다.
이미 전날 신지(신지도가 맞다면 해당 인물)도 “득템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서하얀·임창정 부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트로트 가수 송가인도 팝업을 찾아 서하얀과 함께한 모습이 전해졌다. 서하얀은 지난 20일 방문해 준 손님들과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업가로서의 새 출발에 대한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고, 임창정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까지 포함해 다섯 아들을 돌보고 있다. 패션 사업에 나선 그녀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추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동료들의 직접 방문과 응원 메시지는 신생 브랜드에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서하얀 측은 향후 온·오프라인 판매 확대와 고객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