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위치스가 파워풀한 무대로 음악방송 무대를 사로잡았다.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위치스(루시아, 마리, 마고, 니아, 뮤)는 지난 21일 SBS funE 더쇼에서 타이틀곡 ‘Run Baby Run(런 베이비 런)’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Run Baby Run’은 위치스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으로, 보이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랩 파트를 맡은 멤버 마리는 폭발적인 랩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멤버 뮤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더하며 5인 5색의 조화를 완성했다.
앞서 위치스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마리의 랩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걸그룹으로 떠오른 위치스는 ‘Run Baby Ru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funE 더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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