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캄보디아에서 송환돼 대전경찰청에서 수사받는 피의자 1명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송선양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0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23년 3월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돼 사기방조 등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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