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하츠투하츠… 5세대 핫돌 출격[컴백SOON]

보이넥스트도어→하츠투하츠… 5세대 핫돌 출격[컴백SOON]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5세대 핫 아이돌이 몰려온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각기 다른 음악을 담은 신보를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보이넥스트도어(사진=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는 20일 오후 6시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을 발매한다. ‘더 나은 나’를 위해 기꺼이 도전하겠다는 마음과 성장을 향한 열망을 신보에 녹였다.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명재현, 태산, 운학에 이어 이한이 작가진에 포함돼 팀의 강화된 역량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짧은 소절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경쾌한 브라스 소리와 스윙(Swing) 리듬이 어우러졌다. 명재현, 태산, 운학, 이한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팀의 개성을 한층 더 가미했다.

이밖에도 ‘있잖아’, ‘잼!’(JAM!), ‘배스룸’(Bathroom), ‘리브 인 파리’(Live In Paris)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줄 전망이다.

하츠투하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도 같은 날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포커스’와 싱글 ‘스타일’(STYLE), 뉴잭스윙 댄스곡 ‘프리티 플리즈’(Pretty Please),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애플 파이’(Apple Pie),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플러터’(Flutter),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블루 문’(Blue Moon)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멤버들이 처음 선보이는 쿨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여 음악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퍼포먼스는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 전 세계적인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안무가 조나인이 디렉팅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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