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10주년 팬미팅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더 팝업에서 팝업 스토어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펼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트와이스가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여는 데뷔 10주년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의 우주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다.
트와이스가 팬덤 ‘원스(ONCE)’에게 타임캡슐을 전하는 테마다. 공간 전체를 타임캡슐 기지처럼 꾸미고 마치 우주 조종실에 온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JYP는 전했다.
핸드 스테퍼를 연타해 우주선 게이지를 채우는 ‘스피드 미션’, 행성에 링을 던지는 ‘링 미션’ 같은 우주 콘셉트를 살린 게임 코너가 재미를 더한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공식 MD는 총 29종으로 구성됐다.
또 20일 개봉하는 데뷔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10N)’ 관람을 인증하는 방문객에게는 캔 배지를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에 관한 상세 정보는 트와이스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팬스 숍(FANS SHOP)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팝업 스토어 인포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