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규리가 드라마 ‘우주를 줄게’로 열일 행보를 잇는다.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마솔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규리가 tvN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서 대기업 BS푸드 홍보팀 사원 백세연 역을 맡았다.
백세연은 매력적인 비주얼, 솔직 당당한 성격, 타고난 재력을 갖춘 인물로 우현진(노정의 분)과는 고등학생 때부터 우정을 쌓은 절친한 사이다.
최규리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자신감 넘치는 세연에게 오롯이 녹아들어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최규리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우주를 줄게’는 혐관으로 시작된 사돈 남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형과 언니를 대신해 20개월 조카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로 2026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초록뱀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