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트로피”… 82메이저, 빛나는 카리스마

“존재 자체가 트로피”… 82메이저, 빛나는 카리스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클래식한 무드와 스트리트 감성을 오가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82메이저는 지난 16일 오후 8시 2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Trophy)의 클래식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멤버들은 왕관, 모자 등 상징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앨범 타이틀 ‘트로피’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해석했다. 흑백 사진에서는 클래식한 카리스마를, 컬러 컷에서는 스트리트 힙합 감성과 함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82메이저의 미니 4집에는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트로피’를 포함해 ‘세이 모어’(Say more), ‘의심스러워,(Suspicious)’, ‘니드 댓 베이스’(Need That Bass)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들이 수록곡들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82메이저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역량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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