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멕시코 출신 신예 아이사(AISA)가 ‘로즈핑크’ 온기의 상큼발랄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K팝 매력주자로서의 시작을 예고했다.
17일 미나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사 아이사의 데뷔 싱글 ‘Skate to Stag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로즈핑크 드레스와 펄 네크리스(블랙 미니 리본 디테일), 시어 도트 글러브 등을 착장한 아이사가 야외정원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실버 샤드(반짝 파편)와 캔디·비즈 소품, 블루 하이드레인지아 등의 포인트와 함께, 온화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사의 모습은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의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비주얼 디렉터 손효진은 “사진만으로도 음악의 온도를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아이사의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랐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사는 오는 18일 정오 데뷔 싱글 ‘Skate to Stage’ 발표와 함께, 첫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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