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제30회 밀양시민의 날’ 출격…기대감UP

‘찬또배기’ 이찬원, ‘제30회 밀양시민의 날’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제30회 밀양시민의 날’에 출격한다.

최근 경상남도 밀양시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30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 행사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밀양강과 영남루 일원에서 열린다.

‘제30회 밀양시민의 날’은 밀양시의 시·군 통합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고,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다.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17일에는 오후 5시부터 거리퍼레이드, 식전공연, 기념식, 시민한마당축제, 열린음악회가 진행된다.

여러 프로그램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8시 20분부터 진행되는 축하공연. 이번 공연에는 이기찬, 오유진, 김의영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해 팬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2월 KBS 2TV ‘1박 2일’ 시즌4를 통해 경상남도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특산물을 맛보며 밀양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밀양을 다시 찾은 그가 선보일 무대와 멘트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오늘은 왠지’. 이번 앨범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밀양시 블로그,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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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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