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아이돌이 돌아왔다…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아사미야 아테나’ 전격 합류

여고생 아이돌이 돌아왔다…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아사미야 아테나’ 전격 합류

16일 넷마블이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파이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아사미야 아테나_ 추가). /사진=넷마블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대표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캐릭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했다. 사이코 파워와 전통 권법을 결합한 독특한 전투 스타일의 그녀는 정의감 넘치는 여고생 아이돌로, 신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을 앞세워 이용자들의 눈길을 끈다.

정의로운 아이돌 파이터 ‘아사미야 아테나’, 전면 등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16일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테나는 SNK 원작 시리즈에서도 오랜 기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캐릭터로, 사이코 파워와 전통 권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정의로운 여고생 격투가다. 격투가이자 아이돌로서 두 가지 삶을 동시에 살아가는 독특한 설정으로, ‘열정’과 ‘노력’의 상징으로 불린다.

‘인내’ 시너지 소환부터 한정 출석 이벤트까지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아사미야 아테나를 소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인내’ 시너지 파이터 소환 이벤트도 함께 열려,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11월 5일까지 출석 이벤트 ‘스푸키 나이트’가 운영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시즌 한정 프로필 아이템 ‘잭-오-랜턴’과 함께 루비, 연료 등 주요 성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한정 펫 이벤트 ‘트로피칼 아일랜드’, 레전드급 보상까지

10월 22일까지는 이벤트 ‘트로피칼 아일랜드’가 열린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펫 ‘아노네’와 ‘사이바’를 획득할 수 있어 수집욕을 자극한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빠른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과 보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복고 감성에 현대적 감각 더한 전략형 RPG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파이터를 구성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복고풍 도트 그래픽과 세련된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다양한 신규 파이터와 테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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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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