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5인조 버추얼(가상) 그룹 아이리제(IRISE·뤼네, 샤나, 키리, 티즈, 제로)가 러닝챌린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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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신스리듬과 팝댄스 에너지를 뿜는 두 번째 싱글 ‘러브게임’(Love Game)으로 돌아온 아이리제는 달리기 앱 서비스 ‘런데이’에서 ‘아이리제의 러브게임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런데이’에 버추얼 아티스트가 등장한 것은 아이리제가 처음이다.
kt지니뮤직(지니뮤직)과 주식회사 땀(런데이)은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뮤직런 캠페인을 열고 러너들에게 음악은 물론 아티스트가 직접 녹음한 응원을 들으며 달릴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러닝 챌린지를 진행해왔다.
‘러브게임런’을 통해 지니 뮤직런에 참여한 아이리제는 두 번째 싱글 ‘러브게임’을 비롯한 6곡을 달리기 음악으로 들려준다. 밝고 톡톡 튀는 응원과 달리기 코칭을 전하며 팬들의 달리기 완주를 돕는다. 팬들이 달리기 코칭을 들으며 가을 달리기의 매력을 느끼고 완주할 수 있도록 아이리제 사인 티셔츠 제공 프로모션도 연다.
달리기를 완주한 후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참여 인증을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리제 멤버 전원의 사인이 담겨있는 티셔츠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니뮤직 플랫폼에서도 아이리제의 러닝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리제는 최근 두 번째 싱글 ‘러브 게임’으로 컴백하며 디지털 음원과 개인소장형 ‘스테이지’(STAYG)앨범을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