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과정 개설

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과정 개설

사진 = 뉴시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 달 5일까지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집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요구되는 제도와 규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련 법의 핵심 내용과 분쟁 조정 사항, 민원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다루며, 지점 영업 인력 등 관계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주 2일(화·목) 야간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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