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하나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올해 마지막 ‘5Mazing Card Festa’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는 해당 행사에서는 명품·패션·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강남점·대구신세계·대전신세계·Art&Science·본점·센텀시티·타임스퀘어점에서는 200만~1000만원 구매 시 14만~70만R, 광주신세계·사우스시티·김해점 등 일부 점포에서는 30만~100만원 구매 시 2만~7만R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스위트·델리 5000원, 식당가 5000원, 워치·주얼리 5만원, 패션·잡화 2만원, 주방·베딩·데코 2만원 등 최대 50% 할인 쿠폰 5종을 제공하며, 16일부터 19일까지 단일 브랜드 기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인 1회 2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결제 금액 기준 ▲5만원 이상 2~3개월 ▲100만원 이상 4~6개월 ▲200만원 이상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7월 출시된 ‘신세계 트래블GO 하나카드’ 신규 손님은 신세계백화점 당일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만원, 제휴 신용카드 신규 손님에게는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F&B·패션·코스메틱·생활 매장에서는 결제 금액대별로 총 30만5000원 상당의 신세계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VIA SHINSEGAE 여행 상품 결제 시 100만원 이상 10만원 할인,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대별 최대 210만원 캐시백 혜택도 마련됐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올해 마지막 ‘5Mazing Card Festa’는 쇼핑은 물론 여행까지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준비했다”며 “모든 손님들이 혜택을 톡톡히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