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신예은이 자신과 닮은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신예은은 자신의 계정에 “종희를 지켜주는 멍ㅇ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예은이 자켓을 걸친 채 품에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수수한 모습에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 속 신예은은 자신과 꼭 닮은 강아지를 안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신예은이 무릎 위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누가 강아지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9월 13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1980년대 버스 안내양 윤종희 역을 맡았다. 신예은은 함께 주연을 맡은 김다미와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신예은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