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최수영)이 추석 연휴 동안 멤버들과 함께 보낸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화려함 없이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친구들과 함께 보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권유리)와 만나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 그리고 티파니와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 등이 담겨 팬들을 반갑게 했다.
수영은 화려하지 않은 단정한 스타일과 수수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걸그룹 아우라’를 뿜어냈다.
한편, 수영은 최근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아이돌아이’의 주인공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