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온 삼대를 저격한 MSG 웃음 맛집…역발상부터 티키타카까지

‘보스’ 온 삼대를 저격한 MSG 웃음 맛집…역발상부터 티키타카까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가을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뜨거운 장기 흥행 성원에 힘입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필람 포인트 세 가지를 15일 공개했다.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필람 포인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먼저 ‘보스’는 남녀노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유쾌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안성맞춤인 코미디 작품이다. 매 장면 저항 없이 빵빵 터지는 웃음은 물론,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짜릿하고 리듬감 넘치는 액션은 전 세대의 취향을 골고루 저격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꿈을 좇는’ 울림 있는 메시지까지 담긴 ‘보스’는 “유쾌함과 감동이 담긴 무해한 코미디”, “강력한 웃음 한 방”, “가족 삼대가 함께 봐도 입맛에 맞을 MSG”, “가볍고, 유쾌하고, 무해한 온가족이 즐길 코미디” 등의 리뷰와 같이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보스’의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기존의 영화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독특한 설정이다. 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는 그동안의 영화와는 달리 ‘보스’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펼친다. 극 중 조직의 차기 보스 후보로 꼽히는 순태(조우진 분)와 강표(정경호 분)는 각각 주방장과 댄서가 되고자 상대에게 보스 자리를 강경하게 미루고, 정작 보스가 되고자 하는 판호(박지환 분)는 아무도 보스감으로 생각지 않는 발상이 그 자체로 웃음을 자아낸다. ‘보스 양보전’이라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기발한 역발상 설정은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하며 독보적인 매력 포인트로 관객들의 마음속에 자리할 것이다.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모든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과 이성민,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진들의 완벽한 앙상블이다.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들이 주고받는 쉴 새 없는 티키타카와 유쾌한 연기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명품 출연진들의 대거 출연으로 영화가 더욱 풍성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빵빵 터지는 영화!”, “이규형의 대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등의 리뷰처럼, ‘보스’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 강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온 가족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한 영화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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