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호, 배우 최초 FANS 입점 “글로벌 팬과 더 가까이”

박윤호, 배우 최초 FANS 입점 “글로벌 팬과 더 가까이”

사진제공ㅣFANS

박윤호가 글로벌 팬 플랫폼 ‘FANS(팬즈)’에 배우 최초로 입점했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윤호가 이날 정오 FANS 커뮤니티를 공식 오픈하며 국내외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FANS는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공식 스케줄 공지부터 비하인드 콘텐츠, 독점 영상 등 다양한 소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윤호는 FANS 입점 아티스트 가운데 첫 번째 배우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일상 소통은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팬 커뮤니티 개설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윤호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데뷔한 이후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닛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윤호가 FANS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욱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작품 활동은 물론,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윤호는 FANS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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