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발렌티노
아이브 리즈와 레이가 파리를 향한 출국길에서 시크한 블랙드레스 트윈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이브 리즈와 레이가 발렌티노 2026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3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리즈는 러플 장식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에 리본 슬링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를, 레이는 레오파드 스카프 카라 드레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제공ㅣ발렌티노
특히 두 사람은 발렌티노의 뉴 백 ‘판테아 백’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들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듯한 존재감을 뽐냈다.
리즈와 레이가 함께할 발렌티노의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 컬렉션은 10월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리며, 발렌티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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